작년 이맘때 쯤 작은 미술교습소를 인수 했습니다.
처음에 인수 받을 땐 27명의 인원으로 시작하게 되었었는데 한 달 두 달 반년이 지나자 원래 원생 아이들은 다 빠져버리고 인원은 점점 줄어들고 압박감을 많이 느끼게 되면서 뭐가 어디서부터 잘 못되었나 잘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떻게 바꿔가야 할지 너무 막막해 필아트 도움을 받아 다시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감만 가지고 시작했던 작은 사업을 이끌어 가기엔 경험이 너무 부족 했었고 그 부분들을 필아트 선생님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고 채워가고 있습니다.
처음 인수를 받았을 때 필아트를 만나 도움을 받았다면 조금은 더 든든하게 이 길을 걸을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실패가 있었기에 다시 시작 할 수도 있었던 거겠죠?
혼자서 하는 교습소라 항상 외롭고 혼자 생각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필아트에 가맹 한 후에는 필아트 모든 원장님 본사 직원들 까지도 제 편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든든하고 소속감에 마음이 너무 편하고 늘 감사합니다.
항상 해주시는 조언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부족 한 부분 계속 말씀 해주시니 이렇게 더 성장 할 수 있는거겠죠!
모든 필아트 원장님들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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