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아트와인연을 맺은게 20대였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30대를 지나갔네요.
4년이라는 길지만은 않은 그렇다고 짧다고도 할수 없는 시간속에서 필아트와 함게한 많은 추억이 있었네요.
이제 막 졸업한 늦깎이 대학생에서 사회라는 전쟁속에 아무런 장비없이 전쟁터를 떠돌아 다니구 있을때 그때 필아트를 만났습니다.
그 당시 저는 입시영, 수학원 한켠에서 교실을 빌려가며 1명의 아이와 수업하고 있었어요.
우연히 학원수업 자료를 찾던중 필큐빅를 알았고 본점이 있는 동두천이라는 곳도 처음가보고 발품을 팔고 다니며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었죠.
300명이라는 학원 아이들. .상상할수도 없는 인원이었죠.
그당시 아직 가맹사업시작단계였고  그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쭉 ~인연을 맺어 오고 있습니다.
그 덕에 교습소로 옮겨 1명에서 시작된 학생수가 30명이라는 3배숫자로 늘어 났고 지금은 학원으로 옮겨 60명정도로 성장했어요.
다달이 주시는 프로그램도 좋았지만 제가 힘들었을때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다독여 주시는 많은 필아트원장님들 또한 힘이 되었습니다.
작은 사소한 것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꼭 해결해 주시려는 본사의 피드백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는 필아트없는 미술경영은 너에겐 상상할수가 없는 가족이 되버렸어요 ㅋㅋ
필아트 모든 원장님들 사랑합니다~~^^